미리 캔버스
블로그 썸네일을 간단하게 제작하기 위해서 처음으로 이용한 사이트가 미리 캔버스입니다. 포토샵 등의 전문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과 달리, 별다른 설명이나 매뉴얼 없이도 간단히 제작할 수 있으니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본인이 제작한 템플릿의 저장 및 다운로드를 위해서는 회원가입이 필수이니 회원가입부터 합시다. (미리 캔버스)
1. 회원 가입 후에, 좌상단의 가로 X 세로 해상도 입력란으로 가서 필요한 해상도를 고르시거나, 직접 입력합니다. 카테고리(유튜브,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 미디어, 네이버 블로그 등)별로 템플릿이 구분되어 있으니, 항목에서 고르고 선택하셔도 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북클럽 스킨의 경우 230 X 230px 또는 300 X 300px 크기를 고르면 됩니다. 특성이미지라는 형식을 썸네일로 사용하는 워드프레스는 1200 X 630px를 사용하면 큰 무리 없이 일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인덱스 페이지, 글 목록 페이지에 따라 해상도가 다르므로, 16:9 형식으로 제작하시고, 필요에 따라 변경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블로그의 스킨 종류에 따라 해상도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2. 다음으로 왼쪽 사이드바에서 원하시는 템플릿을 고릅니다. 적절한 디자인이 목록에 뜨지 않는다면 ‘블로그’ 또는 ‘썸네일’과 같은 검색어와 필터를 활용하여 검색 범위를 좁혀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 테마, 배경을 직접 선택하여 제작도 가능합니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글의 썸네일로 사용하는 용도라면 너무 현란하거나, 효과가 많이 들어간 것보다는 간결하고 심플한 템플릿에 텍스트로 다양한 효과를 더하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3. 템플릿을 고르신 후, 좌측 사이드의 텍스트 항목을 선택하여 내용을 변경합니다. 테마와 배경 선택을 통해 템플릿 스타일의 변경이 가능합니다. 왼쪽 상단의 사진 항목과 업로드 탭을 통해 템플릿에 추가로 이미지를 더할 수 있습니다. 요소 탭을 활용해 일러스트, 아이콘, 도형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AI 드로잉 기능으로 이미지를 생성할 수도 있습니다. 기타 동영상과 BGM 항목도 필요하다면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4. 템플릿 디자인을 마치고 해상도를 자신의 용도에 맞게 다시 조정하시고, 우상단의 디스켓 아이콘으로 저장 후 썸네일 이미지 파일을 다운로드합니다.